英 일간지 “블랙번, 박주영에 러브콜”
입력 2012.08.01 (11:46)
수정 2012.08.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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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27)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블랙번 로버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스티브 킨 블랙번 감독이 레온 베스트를 대체할 공격수로 박주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스트는 지난 주말 AEK아테네(그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6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한다.
킨 감독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하는 박주영이 베스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지난주 박주영에 대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방출 의사를 드러냈다.
스티브 킨 블랙번 감독이 레온 베스트를 대체할 공격수로 박주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스트는 지난 주말 AEK아테네(그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6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한다.
킨 감독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하는 박주영이 베스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지난주 박주영에 대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방출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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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일간지 “블랙번, 박주영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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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1:46:22
- 수정2012-08-01 15:46:56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27)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블랙번 로버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스티브 킨 블랙번 감독이 레온 베스트를 대체할 공격수로 박주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스트는 지난 주말 AEK아테네(그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6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한다.
킨 감독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하는 박주영이 베스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지난주 박주영에 대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방출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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