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범 선수와 펜싱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최병철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재범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최병철 선수에게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서 메달을 따내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재범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최병철 선수에게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서 메달을 따내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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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메달 딴 김재범·최병철 선수에게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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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7:12:2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범 선수와 펜싱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최병철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재범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최병철 선수에게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서 메달을 따내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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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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