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아프리카 7개국 순방…中 영향력 경계

입력 2012.08.01 (17:21) 수정 2012.08.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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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아프리카 7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31일 워싱턴을 출발해 세네갈을 시작으로 남수단, 우간다, 케냐,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AP통신은 미 정부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클린턴 장관이 첫 방문지인 세네갈에서 중국 투자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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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아프리카 7개국 순방…中 영향력 경계
    • 입력 2012-08-01 17:21:10
    • 수정2012-08-01 17:23:49
    국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아프리카 7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31일 워싱턴을 출발해 세네갈을 시작으로 남수단, 우간다, 케냐,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AP통신은 미 정부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클린턴 장관이 첫 방문지인 세네갈에서 중국 투자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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