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에 국적기가 신규 취항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중동과 동남아의 항공편이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국제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11개 노선 주 88회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국내 5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사우디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할 수 있게 됐고 아시아나 항공은 그동안 대한항공만 취항했던 인도네시아 노선에 주 9회씩 운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필리핀에 에어부산은 중국 시안에 운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으로 승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국제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11개 노선 주 88회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국내 5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사우디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할 수 있게 됐고 아시아나 항공은 그동안 대한항공만 취항했던 인도네시아 노선에 주 9회씩 운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필리핀에 에어부산은 중국 시안에 운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으로 승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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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신규 취항 등 중동 동남아 항공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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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7:41:36
사우디 아라비아에 국적기가 신규 취항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중동과 동남아의 항공편이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국제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11개 노선 주 88회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국내 5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사우디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할 수 있게 됐고 아시아나 항공은 그동안 대한항공만 취항했던 인도네시아 노선에 주 9회씩 운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필리핀에 에어부산은 중국 시안에 운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으로 승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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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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