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백석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약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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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아파트서 불, 냉장고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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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20:29:08
오늘 오전 11시 쯤 경기도 남양주시 백석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약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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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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