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 25m 권총완사 1위…금 향해 순항

입력 2012.08.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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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사격의 기대주 김장미 선수가 25m 권총 완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장미 선수 약점이던 완사에서 고득점을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세대 명사수 김장미가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김장미는 완사에서 298점을 기록해,2위에 3점 앞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이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울때보다 4점이나 높은 기록입니다.



김장미가 완사보다 급사에 유난히 강한만큼,사격계에선 금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급사에 출전중인 김장미는 오늘밤 11시 30분부터 결선에 출전해,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핸드볼의 유은희가 35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우리나라는 베이징 올림픽 우승팀인 최강 노르웨이와 27대 27로 비겼습니다.



후반들어 23대 20까지 뒤졌던 대표팀은 마지막 순간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2승 1무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남자유도의 송대남이 일본 선수를 물리치고,4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의 황예슬도 준결승에 올라,메달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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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미, 25m 권총완사 1위…금 향해 순항
    • 입력 2012-08-01 22:10:34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 사격의 기대주 김장미 선수가 25m 권총 완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장미 선수 약점이던 완사에서 고득점을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세대 명사수 김장미가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김장미는 완사에서 298점을 기록해,2위에 3점 앞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이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울때보다 4점이나 높은 기록입니다.

김장미가 완사보다 급사에 유난히 강한만큼,사격계에선 금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급사에 출전중인 김장미는 오늘밤 11시 30분부터 결선에 출전해,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핸드볼의 유은희가 35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우리나라는 베이징 올림픽 우승팀인 최강 노르웨이와 27대 27로 비겼습니다.

후반들어 23대 20까지 뒤졌던 대표팀은 마지막 순간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2승 1무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남자유도의 송대남이 일본 선수를 물리치고,4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의 황예슬도 준결승에 올라,메달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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