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영국, 닷새만에 조정 첫 금메달

입력 2012.08.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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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최국 영국은 개막 닷새만에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영국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조정 종목에서입니다.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최국 영국이 조정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조정 여자 무타 페어 결승에서 7분 27초 13를 기록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쳤습니다.



이번 대회 첫번째 금메달입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서 미국의 나단 아드리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드리안 선수는 47초 5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한 호주 선수를 0.01초 차이로 제쳤습니다.



수영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다이엘 지우르타가 2분 7초 28로 세계 신기록를 세웠습니다.



런던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네번째 세계기록입니다.



’3회 연속 올림픽 2관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 일본 수영영웅 기타지마 고스케는 4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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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국 영국, 닷새만에 조정 첫 금메달
    • 입력 2012-08-02 0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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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최국 영국은 개막 닷새만에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영국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조정 종목에서입니다.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최국 영국이 조정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조정 여자 무타 페어 결승에서 7분 27초 13를 기록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쳤습니다.

이번 대회 첫번째 금메달입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서 미국의 나단 아드리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드리안 선수는 47초 5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한 호주 선수를 0.01초 차이로 제쳤습니다.

수영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다이엘 지우르타가 2분 7초 28로 세계 신기록를 세웠습니다.

런던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네번째 세계기록입니다.

’3회 연속 올림픽 2관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 일본 수영영웅 기타지마 고스케는 4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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