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가 선물관'을 개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최태복 노동당 비서는 개관사에서 해방 후부터 오늘까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인민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지께 올린 선물이 진열 보존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각국 인사로부터 받은 선물을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 전람관에 전시해 놓고 북한을 방문한 외국 인사 등이 참관하도록 해 왔습니다.
최태복 노동당 비서는 개관사에서 해방 후부터 오늘까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인민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지께 올린 선물이 진열 보존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각국 인사로부터 받은 선물을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 전람관에 전시해 놓고 북한을 방문한 외국 인사 등이 참관하도록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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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국가선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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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2 08:11:13
북한이 '국가 선물관'을 개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최태복 노동당 비서는 개관사에서 해방 후부터 오늘까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인민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지께 올린 선물이 진열 보존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각국 인사로부터 받은 선물을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 전람관에 전시해 놓고 북한을 방문한 외국 인사 등이 참관하도록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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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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