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축구 종주국인 영국 단일팀과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합니다.
돔구장에서의 경기가 새 변수로 등장했지만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영국 단일팀과 승부를 펼칠 밀레니엄 경기장.
6시간 뒤 열리는 8강전에선 이렇게 지붕이 닫힌 채로 경기를 합니다.
7만여 관중의 함성 소리가 선수들을 향해 울려퍼지게 됩니다.
지난해 일본과의 A매치 대패대처럼 돔구장에 익숙하지않은 우리에겐 부담입니다.
그러나 4강을 목표로하고있는 올림픽팀 선수들은 강한 의지로 뚫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팀) : "돔구장에서 하는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받아들인다. 따뜻하고..."
단판 승부인만큼 홍명보감독은 안정적인 전술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별리그 1,2차전때처럼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웁니다.
3차전 깜짝 선발이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력이 좋은 남태희를 다시 기용합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한 영국에 맞서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대표팀 감독) : "단판승부이다. 우리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강한 면모 보여왔다. 질 수 없다"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올림픽팀에 돔구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축구 종주국인 영국 단일팀과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합니다.
돔구장에서의 경기가 새 변수로 등장했지만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영국 단일팀과 승부를 펼칠 밀레니엄 경기장.
6시간 뒤 열리는 8강전에선 이렇게 지붕이 닫힌 채로 경기를 합니다.
7만여 관중의 함성 소리가 선수들을 향해 울려퍼지게 됩니다.
지난해 일본과의 A매치 대패대처럼 돔구장에 익숙하지않은 우리에겐 부담입니다.
그러나 4강을 목표로하고있는 올림픽팀 선수들은 강한 의지로 뚫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팀) : "돔구장에서 하는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받아들인다. 따뜻하고..."
단판 승부인만큼 홍명보감독은 안정적인 전술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별리그 1,2차전때처럼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웁니다.
3차전 깜짝 선발이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력이 좋은 남태희를 다시 기용합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한 영국에 맞서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대표팀 감독) : "단판승부이다. 우리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강한 면모 보여왔다. 질 수 없다"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올림픽팀에 돔구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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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英 격파하고 반드시 4강 간다”
-
- 입력 2012-08-04 22:05:48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축구 종주국인 영국 단일팀과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합니다.
돔구장에서의 경기가 새 변수로 등장했지만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영국 단일팀과 승부를 펼칠 밀레니엄 경기장.
6시간 뒤 열리는 8강전에선 이렇게 지붕이 닫힌 채로 경기를 합니다.
7만여 관중의 함성 소리가 선수들을 향해 울려퍼지게 됩니다.
지난해 일본과의 A매치 대패대처럼 돔구장에 익숙하지않은 우리에겐 부담입니다.
그러나 4강을 목표로하고있는 올림픽팀 선수들은 강한 의지로 뚫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팀) : "돔구장에서 하는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받아들인다. 따뜻하고..."
단판 승부인만큼 홍명보감독은 안정적인 전술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별리그 1,2차전때처럼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웁니다.
3차전 깜짝 선발이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력이 좋은 남태희를 다시 기용합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한 영국에 맞서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대표팀 감독) : "단판승부이다. 우리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강한 면모 보여왔다. 질 수 없다"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올림픽팀에 돔구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축구 종주국인 영국 단일팀과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합니다.
돔구장에서의 경기가 새 변수로 등장했지만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영국 단일팀과 승부를 펼칠 밀레니엄 경기장.
6시간 뒤 열리는 8강전에선 이렇게 지붕이 닫힌 채로 경기를 합니다.
7만여 관중의 함성 소리가 선수들을 향해 울려퍼지게 됩니다.
지난해 일본과의 A매치 대패대처럼 돔구장에 익숙하지않은 우리에겐 부담입니다.
그러나 4강을 목표로하고있는 올림픽팀 선수들은 강한 의지로 뚫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보경(올림픽팀) : "돔구장에서 하는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받아들인다. 따뜻하고..."
단판 승부인만큼 홍명보감독은 안정적인 전술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별리그 1,2차전때처럼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웁니다.
3차전 깜짝 선발이었던 백성동 대신 수비가담력이 좋은 남태희를 다시 기용합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한 영국에 맞서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대표팀 감독) : "단판승부이다. 우리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강한 면모 보여왔다. 질 수 없다"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올림픽팀에 돔구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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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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