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북동부 시나이 반도에서 경찰서가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아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집트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의료 관계자는 이번 공격으로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라파 국경 지대를 지키는 이집트 경찰관 1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영TV는 이번 공격이 일몰 후 라마단 단식이 끝난 뒤 경찰관들이 첫 식사를 하는 시간에 이뤄졌고, 배후에 극단적 이슬람주의 무장단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의료 관계자는 이번 공격으로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라파 국경 지대를 지키는 이집트 경찰관 1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영TV는 이번 공격이 일몰 후 라마단 단식이 끝난 뒤 경찰관들이 첫 식사를 하는 시간에 이뤄졌고, 배후에 극단적 이슬람주의 무장단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경찰 15명 무장괴한에 피살
-
- 입력 2012-08-06 06:07:56
이집트 북동부 시나이 반도에서 경찰서가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아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집트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의료 관계자는 이번 공격으로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라파 국경 지대를 지키는 이집트 경찰관 1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영TV는 이번 공격이 일몰 후 라마단 단식이 끝난 뒤 경찰관들이 첫 식사를 하는 시간에 이뤄졌고, 배후에 극단적 이슬람주의 무장단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