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주말과 휴일 새누리당의 경선이 파행을 겪는 동안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이달말 시작되는 본격적인 경선에 대비한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후보는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선거캠프 1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비 친노계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고 현역의원 28명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진선미(문재인 경선 후보 대변인) : "계파와 지역을 뛰어넘는 화합형, 통합형 선대본부라 할 수 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인천에서 기자간담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국민들이 안정감있고 준비된 후보인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경선후보) : "복지도 하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복지와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유능한 대통령을 필요로 합니다."
김두관 후보는 전북지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경남지사시절 전북의 최대 현안이던 LH 분산배치를 방관했다는 비난에 대해선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빚을 갚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 "도민들께서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지 않을 것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정세균 후보는 택시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고 박준영 전남지사는 제주지역에서 이틀째 민생행보를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새누리당의 경선이 파행을 겪는 동안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이달말 시작되는 본격적인 경선에 대비한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후보는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선거캠프 1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비 친노계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고 현역의원 28명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진선미(문재인 경선 후보 대변인) : "계파와 지역을 뛰어넘는 화합형, 통합형 선대본부라 할 수 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인천에서 기자간담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국민들이 안정감있고 준비된 후보인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경선후보) : "복지도 하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복지와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유능한 대통령을 필요로 합니다."
김두관 후보는 전북지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경남지사시절 전북의 최대 현안이던 LH 분산배치를 방관했다는 비난에 대해선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빚을 갚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 "도민들께서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지 않을 것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정세균 후보는 택시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고 박준영 전남지사는 제주지역에서 이틀째 민생행보를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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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선주자들, 민생 행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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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07:15:10
<앵커 멘트>
지난 주말과 휴일 새누리당의 경선이 파행을 겪는 동안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이달말 시작되는 본격적인 경선에 대비한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후보는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선거캠프 1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비 친노계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고 현역의원 28명이 참여했습니다.
<녹취> 진선미(문재인 경선 후보 대변인) : "계파와 지역을 뛰어넘는 화합형, 통합형 선대본부라 할 수 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인천에서 기자간담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국민들이 안정감있고 준비된 후보인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경선후보) : "복지도 하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복지와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유능한 대통령을 필요로 합니다."
김두관 후보는 전북지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경남지사시절 전북의 최대 현안이던 LH 분산배치를 방관했다는 비난에 대해선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빚을 갚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 "도민들께서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지 않을 것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정세균 후보는 택시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고 박준영 전남지사는 제주지역에서 이틀째 민생행보를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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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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