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고의 올림피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4관왕으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습니다.
펠프스는 목표를 다 이뤘다는 말로 은퇴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올림픽 무대, 마지막 경기 우승으로 런던올림픽 4관왕에 오른 수영 황제, 펠프스.
네 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안고 명예로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직 은퇴가 실감나지는 않지만 자신의 수영 인생에서 하려던 모든 것을 이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펠프스(미국 수영 대표) :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뤄냈습니다. 나의 수영 인생에서 정확히 내가 원했던 것을 해냈어요."
육상 남자 100미터 못지않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110미터 허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블레스에 이어 라이벌, 류샹도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대결인 110미터 허들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영의 대표 라이벌, 박태환와 쑨양.
쑨양이 박태환과의 적대감은 언론이 만들어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1500미터 결승 뒤 기자회견에서 쑨양은, 언어가 서로 달라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할 뿐 박태환과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고의 올림피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4관왕으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습니다.
펠프스는 목표를 다 이뤘다는 말로 은퇴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올림픽 무대, 마지막 경기 우승으로 런던올림픽 4관왕에 오른 수영 황제, 펠프스.
네 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안고 명예로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직 은퇴가 실감나지는 않지만 자신의 수영 인생에서 하려던 모든 것을 이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펠프스(미국 수영 대표) :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뤄냈습니다. 나의 수영 인생에서 정확히 내가 원했던 것을 해냈어요."
육상 남자 100미터 못지않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110미터 허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블레스에 이어 라이벌, 류샹도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대결인 110미터 허들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영의 대표 라이벌, 박태환와 쑨양.
쑨양이 박태환과의 적대감은 언론이 만들어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1500미터 결승 뒤 기자회견에서 쑨양은, 언어가 서로 달라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할 뿐 박태환과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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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관왕 펠프스 “목표 다 이뤘다”
-
- 입력 2012-08-06 08:00:11
<앵커 멘트>
최고의 올림피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4관왕으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마감했습니다.
펠프스는 목표를 다 이뤘다는 말로 은퇴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올림픽 무대, 마지막 경기 우승으로 런던올림픽 4관왕에 오른 수영 황제, 펠프스.
네 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안고 명예로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직 은퇴가 실감나지는 않지만 자신의 수영 인생에서 하려던 모든 것을 이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펠프스(미국 수영 대표) :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뤄냈습니다. 나의 수영 인생에서 정확히 내가 원했던 것을 해냈어요."
육상 남자 100미터 못지않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110미터 허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블레스에 이어 라이벌, 류샹도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대결인 110미터 허들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영의 대표 라이벌, 박태환와 쑨양.
쑨양이 박태환과의 적대감은 언론이 만들어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1500미터 결승 뒤 기자회견에서 쑨양은, 언어가 서로 달라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할 뿐 박태환과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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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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