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축구 대표팀이 종주국 영국 선수들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고 거침없이 슛을 날리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또 펜싱은 신아람 선수의 아픔을 뛰어넘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도 예선 실격 문제만 없었다면 틀림없이 우승했을 것이라며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딴 은메달은 금메달을 뛰어넘는 값진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국격 이상의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값진 희망이고 소득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축구 대표팀이 종주국 영국 선수들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고 거침없이 슛을 날리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또 펜싱은 신아람 선수의 아픔을 뛰어넘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도 예선 실격 문제만 없었다면 틀림없이 우승했을 것이라며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딴 은메달은 금메달을 뛰어넘는 값진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국격 이상의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값진 희망이고 소득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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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우리 선수들 보며 큰 희망과 용기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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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0:05:2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송된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축구 대표팀이 종주국 영국 선수들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고 거침없이 슛을 날리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또 펜싱은 신아람 선수의 아픔을 뛰어넘어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도 예선 실격 문제만 없었다면 틀림없이 우승했을 것이라며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딴 은메달은 금메달을 뛰어넘는 값진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국격 이상의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값진 희망이고 소득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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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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