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G20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가 호주 케언즈로 결정됐습니다.
호주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2014년 12월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를 호주 북동부 열대 휴양도시인 케언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케언즈는 과거에도 국제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으며 G20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경우 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2014년 12월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를 호주 북동부 열대 휴양도시인 케언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케언즈는 과거에도 국제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으며 G20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경우 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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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케언즈 G20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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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0:22:34
오는 2014년 G20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가 호주 케언즈로 결정됐습니다.
호주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2014년 12월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재무장관 회의 개최지를 호주 북동부 열대 휴양도시인 케언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케언즈는 과거에도 국제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으며 G20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경우 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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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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