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사올라와 10호 태풍 담레이가 중국을 지나면서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담레이가 상륙한 랴오닝성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장쑤성과 산둥성 등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랴오닝성에서는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제방 3백여 km, 도로 200여 km가 유실됐고 철도가 마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남부 푸젠성에 피해를 줄 것으로 보여 중국당국이 태풍 황색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담레이가 상륙한 랴오닝성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장쑤성과 산둥성 등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랴오닝성에서는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제방 3백여 km, 도로 200여 km가 유실됐고 철도가 마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남부 푸젠성에 피해를 줄 것으로 보여 중국당국이 태풍 황색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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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태풍 피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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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1:23:07
9호 태풍 사올라와 10호 태풍 담레이가 중국을 지나면서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담레이가 상륙한 랴오닝성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장쑤성과 산둥성 등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랴오닝성에서는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제방 3백여 km, 도로 200여 km가 유실됐고 철도가 마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남부 푸젠성에 피해를 줄 것으로 보여 중국당국이 태풍 황색경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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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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