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공천헌금 사실이라면 중대범죄”

입력 2012.08.06 (1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이 "만약 사실이라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당의 대선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어느 누구도 성역이 있을 수 없다며, 빠른 시일 안에 진상을 밝혀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어, "그런 구태정치를 바꾸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고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겪었는지 되새겨봐야 한다"면서 "다시는 우리 정치에서 공천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철저하게 제도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근혜, “공천헌금 사실이라면 중대범죄”
    • 입력 2012-08-06 14:20:07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이 "만약 사실이라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당의 대선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어느 누구도 성역이 있을 수 없다며, 빠른 시일 안에 진상을 밝혀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어, "그런 구태정치를 바꾸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고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겪었는지 되새겨봐야 한다"면서 "다시는 우리 정치에서 공천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철저하게 제도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