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경기도에서만 1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안성시 미양면의 양계장에서 육계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화성시 서신면에서도 산란계 4천여 마리가 죽는 등, 지금까지 9개 시군 35개 농가에서 모두 10만 5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가축 폐사를 줄이기 위해, 축사 환기와 급수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안성시 미양면의 양계장에서 육계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화성시 서신면에서도 산란계 4천여 마리가 죽는 등, 지금까지 9개 시군 35개 농가에서 모두 10만 5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가축 폐사를 줄이기 위해, 축사 환기와 급수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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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경기도 가축 10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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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4:55:51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기도에서만 1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안성시 미양면의 양계장에서 육계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화성시 서신면에서도 산란계 4천여 마리가 죽는 등, 지금까지 9개 시군 35개 농가에서 모두 10만 5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가축 폐사를 줄이기 위해, 축사 환기와 급수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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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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