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부 본뜬 고감도 ‘섬모 센서’ 개발

입력 2012.08.06 (1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 피부에 있는 섬모를 본뜬 고감도 다기능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은 피부처럼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미세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분자 섬모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거나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맥박의 변화와 혈관의 압력 차이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람 피부 본뜬 고감도 ‘섬모 센서’ 개발
    • 입력 2012-08-06 16:22:45
    IT·과학
사람 피부에 있는 섬모를 본뜬 고감도 다기능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은 피부처럼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미세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분자 섬모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거나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맥박의 변화와 혈관의 압력 차이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