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부에 있는 섬모를 본뜬 고감도 다기능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은 피부처럼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미세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분자 섬모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거나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맥박의 변화와 혈관의 압력 차이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은 피부처럼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미세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분자 섬모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거나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맥박의 변화와 혈관의 압력 차이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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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피부 본뜬 고감도 ‘섬모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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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6:22:45
사람 피부에 있는 섬모를 본뜬 고감도 다기능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은 피부처럼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미세자극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분자 섬모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거나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맥박의 변화와 혈관의 압력 차이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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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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