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윈난서 산사태…100명 이상 고립

입력 2012.08.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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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윈난성 다리 백족자치주 어위안현 티에자촌에서 오늘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되고 100명 이상이 갇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사태가 마을을 뒤덮었고 원래 200명 이상이 산사태로 밀려온 진흙에 갇혔으나 오후까지 80명 이상이 구출됐습니다.

구조대는 현재 나머지 인원들을 구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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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윈난서 산사태…100명 이상 고립
    • 입력 2012-08-06 16:23:59
    국제
중국 남부 윈난성 다리 백족자치주 어위안현 티에자촌에서 오늘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되고 100명 이상이 갇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사태가 마을을 뒤덮었고 원래 200명 이상이 산사태로 밀려온 진흙에 갇혔으나 오후까지 80명 이상이 구출됐습니다. 구조대는 현재 나머지 인원들을 구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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