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친정부 성향의 국영TV 방송국이 폭탄 공격을 당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방송국에 있던 직원 3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고 시리아 공보장관 오므란 알 조에비가 밝혔습니다.
또 방송국의 일부 사무실 내부가 파괴되고 방송 장비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몰아내고 다마스쿠스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한 지 이틀 뒤에 이뤄졌으며 시리아 정부는 다마스쿠스 일원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방송국에 있던 직원 3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고 시리아 공보장관 오므란 알 조에비가 밝혔습니다.
또 방송국의 일부 사무실 내부가 파괴되고 방송 장비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몰아내고 다마스쿠스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한 지 이틀 뒤에 이뤄졌으며 시리아 정부는 다마스쿠스 일원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리아 수도서 국영TV 방송국 폭탄 공격당해
-
- 입력 2012-08-06 17:41:30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친정부 성향의 국영TV 방송국이 폭탄 공격을 당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방송국에 있던 직원 3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고 시리아 공보장관 오므란 알 조에비가 밝혔습니다.
또 방송국의 일부 사무실 내부가 파괴되고 방송 장비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몰아내고 다마스쿠스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한 지 이틀 뒤에 이뤄졌으며 시리아 정부는 다마스쿠스 일원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