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원 37명이 불법 어로 혐의로 스리랑카 해군에 체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스리랑카 해군이 스리랑카 영해에서 불법 어업활동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적발해 선원 37명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달 16일에는 동해 상에서 러시아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함포 사격을 받은 끝에 나포되는 등 중국 어선들이 불법 어로 혐의로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통신은 스리랑카 해군이 스리랑카 영해에서 불법 어업활동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적발해 선원 37명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달 16일에는 동해 상에서 러시아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함포 사격을 받은 끝에 나포되는 등 중국 어선들이 불법 어로 혐의로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리랑카, 불법어로 中선원 37명 체포
-
- 입력 2012-08-06 19:18:42
중국 선원 37명이 불법 어로 혐의로 스리랑카 해군에 체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스리랑카 해군이 스리랑카 영해에서 불법 어업활동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적발해 선원 37명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달 16일에는 동해 상에서 러시아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함포 사격을 받은 끝에 나포되는 등 중국 어선들이 불법 어로 혐의로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