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리아드 히자브 총리가 요르단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명의 장관과 3명의 보안기관 고위 장교도 함께 망명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레바논 류브난 알엔 통신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리아 반군 조직인 '시리아자유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이들의 탈출 작전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반군 대변인 아흐마드 카심은 히자브 총리가 3명의 장관과 함께 정권에서 이탈했다고 밝혔지만 장관 3명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시리아 반군 조직인 '시리아자유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이들의 탈출 작전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반군 대변인 아흐마드 카심은 히자브 총리가 3명의 장관과 함께 정권에서 이탈했다고 밝혔지만 장관 3명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관·고위장교 등도 시리아 총리와 함께 탈출”
-
- 입력 2012-08-06 23:03:05
시리아 리아드 히자브 총리가 요르단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명의 장관과 3명의 보안기관 고위 장교도 함께 망명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레바논 류브난 알엔 통신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리아 반군 조직인 '시리아자유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이들의 탈출 작전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반군 대변인 아흐마드 카심은 히자브 총리가 3명의 장관과 함께 정권에서 이탈했다고 밝혔지만 장관 3명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