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에서 오늘 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안당국이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보안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오후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러시아 연방에서 탈퇴해 독립 이슬람 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무슬림 반군 세력들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보안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오후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러시아 연방에서 탈퇴해 독립 이슬람 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무슬림 반군 세력들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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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남부 체첸 폭발물 테러…최소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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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3:48:50
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에서 오늘 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안당국이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보안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오후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러시아 연방에서 탈퇴해 독립 이슬람 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무슬림 반군 세력들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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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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