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발차기 보라!’ 태권 전사 대진 무난
입력 2012.08.07 (02:34)
수정 2012.08.0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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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 이내 달성 목표에 쐐기를 박을 태권전사들이 무난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대진추첨 결과 초반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대결을 피했다.
대표팀 전임지도자인 김세혁 감독은 "괜찮은 대진이다. 일단 메달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
한국태권도는 이번 대회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 67㎏급의 황경선(고양시청)과 남자 80㎏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남자 57㎏급의 이대훈(용인대), 여자 67㎏초과급의 이인종(삼성에스원) 등 4명을 내보낸다.
황경선과 차동민은 세계태권도연맹(WTF)의 7월 세계랭킹에 따라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아 우승 후보들과의 초반 격돌을 피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시드를 받지 못한 이대훈과 이인종도 대진 추첨에서 해볼 만한 상대들과 16강,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태권도 경기 첫날인 오는 8일 남자 57㎏급에 출전하는 이대훈은 첫 판인 16강전에서 펜엑 까라껫(태국)과 만난다.
까라껫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1위를 한 선수다. 하지만 이대훈이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까라껫과 맞붙어 8-4로 제압했다.
경기 스타일이 비슷해 이대훈으로서는 편한 상대라는 것이 김 감독의 평가다.
이대훈은 첫 경기에서 이기면 2004년 아테네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노장 타미르 바유미(이집트)와 4강 진출을 다툴 공산이 크다. 이대훈은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발전 3·4위 결정전에서 바유미를 8-6으로 꺾고 ‘런던행 티켓’을 한국에 안겼다.
이대훈은 4강에서 세계랭킹 3위인 웨이천양(타이완)을 만난 가능성이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한 세계랭킹 1위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와는 결승에서는 맞붙는다.
10일 출전하는 황경선의 대진도 좋다.
세계랭킹 79위인 루스 그바그비(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4강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만났던 카린 세르게리(캐나다)와 재격돌할 전망이다.
4년 전 황경선은 8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뛰어 결국 결승에서 세르게리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 상대는 1번 시드를 받은 세함 엘 사왈리(이집트)나 개최국 영국의 사라 스티븐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차동민은 세계랭킹 24위의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올림픽 2연패의 시동을 건다.
차동민은 4강까지는 2,3번 시드 선수와 격돌하지 않는다.
2007년과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2m 장신 다바 모디보 케이타(말리)와도 결승에서나 만난다. 차동민은 2007년 9월 열린 베이징올림픽 세계예선 준결승에서 케이타에게 2-4로 패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문대성,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차동민에게 져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문 그리스의 베테랑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는 차동민과 8강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준결승에서도 니콜라이디스를 5-1로 제압한 차동민은 기꺼이 그의 재도전을 받아줄 태세다.
12년간 3전4기 끝에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서른 살의 이인종은 8번 시드를 받은 나탈리아 팔라비냐(브라질)와 16강전을 갖는다.
이인종에게는 글라디 에팡(프랑스)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1번 시드 안느-캐롤라인 그라페(프랑스)와의 8강전이 고비다.
그라페는 지난해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다. 하지만 에팡보다는 한 수 아래이고 얼굴 공격이 능한 이인종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게 우리 대표팀의 평가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대진추첨 결과 초반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대결을 피했다.
대표팀 전임지도자인 김세혁 감독은 "괜찮은 대진이다. 일단 메달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
한국태권도는 이번 대회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 67㎏급의 황경선(고양시청)과 남자 80㎏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남자 57㎏급의 이대훈(용인대), 여자 67㎏초과급의 이인종(삼성에스원) 등 4명을 내보낸다.
황경선과 차동민은 세계태권도연맹(WTF)의 7월 세계랭킹에 따라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아 우승 후보들과의 초반 격돌을 피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시드를 받지 못한 이대훈과 이인종도 대진 추첨에서 해볼 만한 상대들과 16강,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태권도 경기 첫날인 오는 8일 남자 57㎏급에 출전하는 이대훈은 첫 판인 16강전에서 펜엑 까라껫(태국)과 만난다.
까라껫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1위를 한 선수다. 하지만 이대훈이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까라껫과 맞붙어 8-4로 제압했다.
경기 스타일이 비슷해 이대훈으로서는 편한 상대라는 것이 김 감독의 평가다.
이대훈은 첫 경기에서 이기면 2004년 아테네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노장 타미르 바유미(이집트)와 4강 진출을 다툴 공산이 크다. 이대훈은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발전 3·4위 결정전에서 바유미를 8-6으로 꺾고 ‘런던행 티켓’을 한국에 안겼다.
이대훈은 4강에서 세계랭킹 3위인 웨이천양(타이완)을 만난 가능성이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한 세계랭킹 1위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와는 결승에서는 맞붙는다.
10일 출전하는 황경선의 대진도 좋다.
세계랭킹 79위인 루스 그바그비(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4강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만났던 카린 세르게리(캐나다)와 재격돌할 전망이다.
4년 전 황경선은 8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뛰어 결국 결승에서 세르게리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 상대는 1번 시드를 받은 세함 엘 사왈리(이집트)나 개최국 영국의 사라 스티븐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차동민은 세계랭킹 24위의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올림픽 2연패의 시동을 건다.
차동민은 4강까지는 2,3번 시드 선수와 격돌하지 않는다.
2007년과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2m 장신 다바 모디보 케이타(말리)와도 결승에서나 만난다. 차동민은 2007년 9월 열린 베이징올림픽 세계예선 준결승에서 케이타에게 2-4로 패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문대성,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차동민에게 져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문 그리스의 베테랑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는 차동민과 8강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준결승에서도 니콜라이디스를 5-1로 제압한 차동민은 기꺼이 그의 재도전을 받아줄 태세다.
12년간 3전4기 끝에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서른 살의 이인종은 8번 시드를 받은 나탈리아 팔라비냐(브라질)와 16강전을 갖는다.
이인종에게는 글라디 에팡(프랑스)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1번 시드 안느-캐롤라인 그라페(프랑스)와의 8강전이 고비다.
그라페는 지난해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다. 하지만 에팡보다는 한 수 아래이고 얼굴 공격이 능한 이인종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게 우리 대표팀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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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8-07 03:47:34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 이내 달성 목표에 쐐기를 박을 태권전사들이 무난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대진추첨 결과 초반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대결을 피했다.
대표팀 전임지도자인 김세혁 감독은 "괜찮은 대진이다. 일단 메달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
한국태권도는 이번 대회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 67㎏급의 황경선(고양시청)과 남자 80㎏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남자 57㎏급의 이대훈(용인대), 여자 67㎏초과급의 이인종(삼성에스원) 등 4명을 내보낸다.
황경선과 차동민은 세계태권도연맹(WTF)의 7월 세계랭킹에 따라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아 우승 후보들과의 초반 격돌을 피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시드를 받지 못한 이대훈과 이인종도 대진 추첨에서 해볼 만한 상대들과 16강,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태권도 경기 첫날인 오는 8일 남자 57㎏급에 출전하는 이대훈은 첫 판인 16강전에서 펜엑 까라껫(태국)과 만난다.
까라껫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1위를 한 선수다. 하지만 이대훈이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까라껫과 맞붙어 8-4로 제압했다.
경기 스타일이 비슷해 이대훈으로서는 편한 상대라는 것이 김 감독의 평가다.
이대훈은 첫 경기에서 이기면 2004년 아테네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노장 타미르 바유미(이집트)와 4강 진출을 다툴 공산이 크다. 이대훈은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발전 3·4위 결정전에서 바유미를 8-6으로 꺾고 ‘런던행 티켓’을 한국에 안겼다.
이대훈은 4강에서 세계랭킹 3위인 웨이천양(타이완)을 만난 가능성이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한 세계랭킹 1위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와는 결승에서는 맞붙는다.
10일 출전하는 황경선의 대진도 좋다.
세계랭킹 79위인 루스 그바그비(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4강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만났던 카린 세르게리(캐나다)와 재격돌할 전망이다.
4년 전 황경선은 8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뛰어 결국 결승에서 세르게리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 상대는 1번 시드를 받은 세함 엘 사왈리(이집트)나 개최국 영국의 사라 스티븐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차동민은 세계랭킹 24위의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올림픽 2연패의 시동을 건다.
차동민은 4강까지는 2,3번 시드 선수와 격돌하지 않는다.
2007년과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2m 장신 다바 모디보 케이타(말리)와도 결승에서나 만난다. 차동민은 2007년 9월 열린 베이징올림픽 세계예선 준결승에서 케이타에게 2-4로 패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문대성,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차동민에게 져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문 그리스의 베테랑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는 차동민과 8강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준결승에서도 니콜라이디스를 5-1로 제압한 차동민은 기꺼이 그의 재도전을 받아줄 태세다.
12년간 3전4기 끝에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서른 살의 이인종은 8번 시드를 받은 나탈리아 팔라비냐(브라질)와 16강전을 갖는다.
이인종에게는 글라디 에팡(프랑스)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1번 시드 안느-캐롤라인 그라페(프랑스)와의 8강전이 고비다.
그라페는 지난해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다. 하지만 에팡보다는 한 수 아래이고 얼굴 공격이 능한 이인종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게 우리 대표팀의 평가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 대진추첨 결과 초반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대결을 피했다.
대표팀 전임지도자인 김세혁 감독은 "괜찮은 대진이다. 일단 메달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해했다.
한국태권도는 이번 대회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여자 67㎏급의 황경선(고양시청)과 남자 80㎏초과급의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남자 57㎏급의 이대훈(용인대), 여자 67㎏초과급의 이인종(삼성에스원) 등 4명을 내보낸다.
황경선과 차동민은 세계태권도연맹(WTF)의 7월 세계랭킹에 따라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아 우승 후보들과의 초반 격돌을 피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시드를 받지 못한 이대훈과 이인종도 대진 추첨에서 해볼 만한 상대들과 16강,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태권도 경기 첫날인 오는 8일 남자 57㎏급에 출전하는 이대훈은 첫 판인 16강전에서 펜엑 까라껫(태국)과 만난다.
까라껫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1위를 한 선수다. 하지만 이대훈이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까라껫과 맞붙어 8-4로 제압했다.
경기 스타일이 비슷해 이대훈으로서는 편한 상대라는 것이 김 감독의 평가다.
이대훈은 첫 경기에서 이기면 2004년 아테네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노장 타미르 바유미(이집트)와 4강 진출을 다툴 공산이 크다. 이대훈은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발전 3·4위 결정전에서 바유미를 8-6으로 꺾고 ‘런던행 티켓’을 한국에 안겼다.
이대훈은 4강에서 세계랭킹 3위인 웨이천양(타이완)을 만난 가능성이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한 세계랭킹 1위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와는 결승에서는 맞붙는다.
10일 출전하는 황경선의 대진도 좋다.
세계랭킹 79위인 루스 그바그비(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
4강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만났던 카린 세르게리(캐나다)와 재격돌할 전망이다.
4년 전 황경선은 8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뛰어 결국 결승에서 세르게리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 상대는 1번 시드를 받은 세함 엘 사왈리(이집트)나 개최국 영국의 사라 스티븐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차동민은 세계랭킹 24위의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올림픽 2연패의 시동을 건다.
차동민은 4강까지는 2,3번 시드 선수와 격돌하지 않는다.
2007년과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2m 장신 다바 모디보 케이타(말리)와도 결승에서나 만난다. 차동민은 2007년 9월 열린 베이징올림픽 세계예선 준결승에서 케이타에게 2-4로 패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문대성,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차동민에게 져 2회 연속 은메달에 머문 그리스의 베테랑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는 차동민과 8강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준결승에서도 니콜라이디스를 5-1로 제압한 차동민은 기꺼이 그의 재도전을 받아줄 태세다.
12년간 3전4기 끝에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서른 살의 이인종은 8번 시드를 받은 나탈리아 팔라비냐(브라질)와 16강전을 갖는다.
이인종에게는 글라디 에팡(프랑스)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1번 시드 안느-캐롤라인 그라페(프랑스)와의 8강전이 고비다.
그라페는 지난해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다. 하지만 에팡보다는 한 수 아래이고 얼굴 공격이 능한 이인종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아니라는 게 우리 대표팀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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