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김화승, 남자 105㎏급 아쉽게 실격

입력 2012.08.07 (05:35) 수정 2012.08.0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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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역도 중량급의 강자 김화승(27·한국조폐공사)이 런던올림픽에서 실격했다.



김화승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78㎏을 세 차례 시도 끝에 들지 못했다.



합계 기록을 산정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김화승은 실격을 당해 용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금메달은 올레크시 트로크티(합계 412㎏·우크라이나), 은메달은 나바브 나시르세랄(합계 411㎏·이란), 동메달은 보이세치 봉크(합계 410㎏·폴란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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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김화승, 남자 105㎏급 아쉽게 실격
    • 입력 2012-08-07 05:35:52
    • 수정2012-08-07 05:36:20
    연합뉴스
 한국 역도 중량급의 강자 김화승(27·한국조폐공사)이 런던올림픽에서 실격했다.

김화승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78㎏을 세 차례 시도 끝에 들지 못했다.

합계 기록을 산정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김화승은 실격을 당해 용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금메달은 올레크시 트로크티(합계 412㎏·우크라이나), 은메달은 나바브 나시르세랄(합계 411㎏·이란), 동메달은 보이세치 봉크(합계 410㎏·폴란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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