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북 고령군 운수면의 한 강에서 57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아침 6시, 강에 쳐 놓은 그물을 확인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 연락이 두절돼 오후 3시쯤 실종 신고가 됐고 경찰과 소방인력 90여 명이 수색에 나서 숨진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아침 6시, 강에 쳐 놓은 그물을 확인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 연락이 두절돼 오후 3시쯤 실종 신고가 됐고 경찰과 소방인력 90여 명이 수색에 나서 숨진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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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에 친 그물 확인한다던 50대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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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05:57:56
어제 저녁 7시쯤 경북 고령군 운수면의 한 강에서 57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아침 6시, 강에 쳐 놓은 그물을 확인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 연락이 두절돼 오후 3시쯤 실종 신고가 됐고 경찰과 소방인력 90여 명이 수색에 나서 숨진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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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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