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고향인 쿠누를 찾았고 올해 94살인 만델라 전 대통령은 거실 안락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10년 월드컵 폐막식 이후 공식 석상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외부 인사의 면담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남아공 외교장관과 함께 양국 고위급 회의에 참석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고향인 쿠누를 찾았고 올해 94살인 만델라 전 대통령은 거실 안락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10년 월드컵 폐막식 이후 공식 석상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외부 인사의 면담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남아공 외교장관과 함께 양국 고위급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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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美 국무, 남아공서 만델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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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06:02:21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고향인 쿠누를 찾았고 올해 94살인 만델라 전 대통령은 거실 안락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10년 월드컵 폐막식 이후 공식 석상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외부 인사의 면담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남아공 외교장관과 함께 양국 고위급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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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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