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넉달 연속 100조원 밑돌아
입력 2012.08.07 (06:25)
수정 2012.08.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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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주식 거래대금이 넉 달 연속 10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기준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90조 457억 원으로 지난 4월 이후 넉달 연속 100억 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월평균 주식 거래액이 100조 원을 밑돈 것은 2010년 3월이후 25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지난 4월에서 지난달까지 월평균 거래대금이 10개월 만에 40조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주식 시장의 위측은 유럽 재정 위기로 투자자들이 증권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기준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90조 457억 원으로 지난 4월 이후 넉달 연속 100억 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월평균 주식 거래액이 100조 원을 밑돈 것은 2010년 3월이후 25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지난 4월에서 지난달까지 월평균 거래대금이 10개월 만에 40조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주식 시장의 위측은 유럽 재정 위기로 투자자들이 증권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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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거래 넉달 연속 100조원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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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06:25:32
- 수정2012-08-07 08:43:51
월평균 주식 거래대금이 넉 달 연속 10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기준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90조 457억 원으로 지난 4월 이후 넉달 연속 100억 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월평균 주식 거래액이 100조 원을 밑돈 것은 2010년 3월이후 25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지난 4월에서 지난달까지 월평균 거래대금이 10개월 만에 40조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주식 시장의 위측은 유럽 재정 위기로 투자자들이 증권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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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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