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류’ 해외 수입 1500억 원 넘어
입력 2012.08.07 (06:39)
수정 2012.08.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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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음악과 영상 관련 외화 수입이 올 상반기에 천 5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제수지 통계에서 외국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서비스 수입'은 올 상반기 1억 3천 7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천 54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억 2천 3백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음향영상서비스 수입 증가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음악과 영화 등 문화상품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제수지 통계에서 외국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서비스 수입'은 올 상반기 1억 3천 7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천 54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억 2천 3백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음향영상서비스 수입 증가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음악과 영화 등 문화상품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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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한류’ 해외 수입 150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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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06:39:11
- 수정2012-08-07 09:18:09
우리나라의 음악과 영상 관련 외화 수입이 올 상반기에 천 5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제수지 통계에서 외국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서비스 수입'은 올 상반기 1억 3천 7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천 54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억 2천 3백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음향영상서비스 수입 증가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음악과 영화 등 문화상품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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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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