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운대 연인들’, 시청률 9.8%로 출발

입력 2012.08.07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시청률 9.8%로 출발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운대 연인들’은 전날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드라마의 배경인 부산 지역의 시청률이 13.4%로 가장 높았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 분)와 당찬 부산 아가씨(조여정)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전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경쟁 드라마 MBC ’골든타임’은 전국 기준 13.2%, 수도권 기준 14.8%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의 런던올림픽 중계는 전국 기준 14.6%로 SBS의 올림픽 중계와 월화드라마를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시간 KBS 1TV는 사격 결승과 레슬링 예선을 생중계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해운대 연인들’은 8.5%, ’골든타임’은 14.1%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해운대 연인들’, 시청률 9.8%로 출발
    • 입력 2012-08-07 09:00:54
    연합뉴스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시청률 9.8%로 출발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운대 연인들’은 전날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드라마의 배경인 부산 지역의 시청률이 13.4%로 가장 높았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 분)와 당찬 부산 아가씨(조여정)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전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경쟁 드라마 MBC ’골든타임’은 전국 기준 13.2%, 수도권 기준 14.8%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의 런던올림픽 중계는 전국 기준 14.6%로 SBS의 올림픽 중계와 월화드라마를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시간 KBS 1TV는 사격 결승과 레슬링 예선을 생중계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해운대 연인들’은 8.5%, ’골든타임’은 14.1%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