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를 찾은 단체 관람객 2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 새벽 2시쯤, 엑스포 장을 다녀와 여수시의 한 교회에서 숙박하던 54살 이모씨 등 24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서울의 한 교회 신도들로, 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어제 여수를 찾아 점심으로 게장 백반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 새벽 2시쯤, 엑스포 장을 다녀와 여수시의 한 교회에서 숙박하던 54살 이모씨 등 24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서울의 한 교회 신도들로, 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어제 여수를 찾아 점심으로 게장 백반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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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관람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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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0:14:38
여수 엑스포를 찾은 단체 관람객 2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 새벽 2시쯤, 엑스포 장을 다녀와 여수시의 한 교회에서 숙박하던 54살 이모씨 등 24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서울의 한 교회 신도들로, 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어제 여수를 찾아 점심으로 게장 백반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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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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