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에서 유엔 감시단 인원이 철수했습니다.
유엔은 알레포에 파견된 비무장 군사 감시단인 시리아휴전감시단 단원 20명이 지난 주말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본부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측은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철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정부군측은 억류하고 있던 이란인 인질 48명 가운데 3명이,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발생한 정부군 포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알레포에 파견된 비무장 군사 감시단인 시리아휴전감시단 단원 20명이 지난 주말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본부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측은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철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정부군측은 억류하고 있던 이란인 인질 48명 가운데 3명이,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발생한 정부군 포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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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시리아 알레포서 감시단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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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1:46:13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에서 유엔 감시단 인원이 철수했습니다.
유엔은 알레포에 파견된 비무장 군사 감시단인 시리아휴전감시단 단원 20명이 지난 주말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본부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측은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철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정부군측은 억류하고 있던 이란인 인질 48명 가운데 3명이,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발생한 정부군 포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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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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