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중고 스마트폰 1,000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의 기부와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중고 스마트폰을 확보한 뒤 9월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늘 스마트폰 200대를 기부한 LG U+와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LG U+가 신품 스마트폰을 판매할 때 회수한 중고 스마트폰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정비해 기부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3천만 명이지만 정보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17%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의 기부와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중고 스마트폰을 확보한 뒤 9월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늘 스마트폰 200대를 기부한 LG U+와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LG U+가 신품 스마트폰을 판매할 때 회수한 중고 스마트폰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정비해 기부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3천만 명이지만 정보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17%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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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취약계층에 중고 스마트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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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2:20:31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중고 스마트폰 1,000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의 기부와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중고 스마트폰을 확보한 뒤 9월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늘 스마트폰 200대를 기부한 LG U+와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LG U+가 신품 스마트폰을 판매할 때 회수한 중고 스마트폰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정비해 기부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3천만 명이지만 정보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17%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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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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