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이 전국 항만 가운데 처음으로 수입 화물을 방사선으로 감시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방사선 감시기가 인천항 남문 등 3곳에 설치됐으며, 수입된 화물의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측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화물이 적발되면 정밀 측정을 하고 반송 명령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방사선 감시기가 인천항 남문 등 3곳에 설치됐으며, 수입된 화물의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측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화물이 적발되면 정밀 측정을 하고 반송 명령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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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전국 최초 방사선 감시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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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3:45:26
인천항이 전국 항만 가운데 처음으로 수입 화물을 방사선으로 감시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방사선 감시기가 인천항 남문 등 3곳에 설치됐으며, 수입된 화물의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측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화물이 적발되면 정밀 측정을 하고 반송 명령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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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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