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낡은 빌딩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호텔로 재단장됩니다.
서울 중구는 오늘 초동에 있는 업무시설인 '골드타워'를 호텔로 리모델링할 수 있는 건축허가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 리모델링 건축허가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는 기존 건축물 외관 보전과 내진 성능 보강 등을 건축계획에 반영하면 기존 연 면적의 30% 내 범위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현재 중구 충무로구역과 종로 돈의구역, 그리고 은평 불광구역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오늘 초동에 있는 업무시설인 '골드타워'를 호텔로 리모델링할 수 있는 건축허가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 리모델링 건축허가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는 기존 건축물 외관 보전과 내진 성능 보강 등을 건축계획에 반영하면 기존 연 면적의 30% 내 범위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현재 중구 충무로구역과 종로 돈의구역, 그리고 은평 불광구역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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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낡은 빌딩 리모델링해 호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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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3:52:59
서울 도심의 낡은 빌딩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호텔로 재단장됩니다.
서울 중구는 오늘 초동에 있는 업무시설인 '골드타워'를 호텔로 리모델링할 수 있는 건축허가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 리모델링 건축허가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는 기존 건축물 외관 보전과 내진 성능 보강 등을 건축계획에 반영하면 기존 연 면적의 30% 내 범위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현재 중구 충무로구역과 종로 돈의구역, 그리고 은평 불광구역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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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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