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여교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6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38살 이모 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치다 20대 여교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38살 이모 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치다 20대 여교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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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교사 살인 용의자 6년 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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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4:42:08
어린이집 여교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6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38살 이모 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치다 20대 여교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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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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