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 살인 용의자 6년 만에 덜미

입력 2012.08.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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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여교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6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38살 이모 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치다 20대 여교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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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교사 살인 용의자 6년 만에 덜미
    • 입력 2012-08-07 14:42:08
    사회
어린이집 여교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6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38살 이모 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치다 20대 여교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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