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쌀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중국산 쌀 150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입 쌀과 국산 쌀을 혼합해 재포장하는 일명 '포대갈이' 방법으로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와함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업체 1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쌀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중국산 쌀 150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입 쌀과 국산 쌀을 혼합해 재포장하는 일명 '포대갈이' 방법으로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와함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업체 1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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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원산지 허위 표시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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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4:48:51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쌀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중국산 쌀 150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입 쌀과 국산 쌀을 혼합해 재포장하는 일명 '포대갈이' 방법으로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와함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업체 1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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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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