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기환 총선 공천심사위원을 비롯한 공천심사위원들을 임명한 사람이 박근혜 후보라면서 박 후보가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또 박근혜 후보의 사당화가 공천 비리 의혹을 만든 원인이라며, 박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천 비리 의혹에 관해 철저히 밝히지 않는다면 대선 승리는 기대할 수 없다며, 당의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모든 의혹을 가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또 박근혜 후보의 사당화가 공천 비리 의혹을 만든 원인이라며, 박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천 비리 의혹에 관해 철저히 밝히지 않는다면 대선 승리는 기대할 수 없다며, 당의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모든 의혹을 가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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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공천 비리 의혹 박근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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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4:52:54
새누리당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기환 총선 공천심사위원을 비롯한 공천심사위원들을 임명한 사람이 박근혜 후보라면서 박 후보가 공천 비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또 박근혜 후보의 사당화가 공천 비리 의혹을 만든 원인이라며, 박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천 비리 의혹에 관해 철저히 밝히지 않는다면 대선 승리는 기대할 수 없다며, 당의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모든 의혹을 가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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