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여장 강도’ 40대 구속
입력 2012.08.07 (15:12)
수정 2012.08.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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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한 채 아파트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45살 이모 씨와 39살 박모씨 등 2명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채 들어가 외출하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아파트 계단 손잡이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 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주민들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여성용 가발과 옷을 입고,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45살 이모 씨와 39살 박모씨 등 2명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채 들어가 외출하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아파트 계단 손잡이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 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주민들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여성용 가발과 옷을 입고,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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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여장 강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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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5:12:51
- 수정2012-08-07 18:48:47
여장을 한 채 아파트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45살 이모 씨와 39살 박모씨 등 2명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채 들어가 외출하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아파트 계단 손잡이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 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주민들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여성용 가발과 옷을 입고,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45살 이모 씨와 39살 박모씨 등 2명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채 들어가 외출하려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아파트 계단 손잡이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 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주민들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여성용 가발과 옷을 입고,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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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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