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컨택터스, 박근혜 경호한 적 없어”
입력 2012.08.07 (15:44)
수정 2012.08.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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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SJM 안산공장 폐쇄 과정에서 동원된 용역업체 컨택터스가 지난 2006년 박 후보를 경호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지금까지 어떤 경비용역 업체와도 경호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민주당은 즉각 주장을 철회하고 박 후보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은 컨택터스가 지난 2006년 박 후보의 경호를 맡은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지금까지 어떤 경비용역 업체와도 경호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민주당은 즉각 주장을 철회하고 박 후보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은 컨택터스가 지난 2006년 박 후보의 경호를 맡은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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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업체 컨택터스, 박근혜 경호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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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5:44:40
- 수정2012-08-07 16:34:12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SJM 안산공장 폐쇄 과정에서 동원된 용역업체 컨택터스가 지난 2006년 박 후보를 경호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지금까지 어떤 경비용역 업체와도 경호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민주당은 즉각 주장을 철회하고 박 후보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은 컨택터스가 지난 2006년 박 후보의 경호를 맡은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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