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40 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 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23 살 윤 모씨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노트북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20 여 차례에 걸쳐 모두 5 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사를 오가는 과정에서 서로 비밀번호를 얘기하는 것을 몰래 엿듣는 수법으로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 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23 살 윤 모씨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노트북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20 여 차례에 걸쳐 모두 5 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사를 오가는 과정에서 서로 비밀번호를 얘기하는 것을 몰래 엿듣는 수법으로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습적으로 빈집 털어온 40대 주부 검거
-
- 입력 2012-08-07 17:02:43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40 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 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23 살 윤 모씨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노트북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20 여 차례에 걸쳐 모두 5 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이사를 오가는 과정에서 서로 비밀번호를 얘기하는 것을 몰래 엿듣는 수법으로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