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펠프스, 여친 공개 화제
입력 2012.08.07 (19:04)
수정 2012.08.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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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여자친구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고 USA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런던에서 열린 한 수영복 브랜드의 행사에 연인 메간 로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는 5개월 전부터 펠프스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펠프스는 그간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웃으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반면 펠프스의 연인 로스는 사진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펠프스와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등 펠프스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펠프스는 은퇴 무대인 2012 런던올림픽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세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메달을 수집, 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런던에서 열린 한 수영복 브랜드의 행사에 연인 메간 로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는 5개월 전부터 펠프스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펠프스는 그간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웃으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반면 펠프스의 연인 로스는 사진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펠프스와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등 펠프스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펠프스는 은퇴 무대인 2012 런던올림픽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세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메달을 수집, 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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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19:04:30
- 수정2012-08-07 19:16:58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가 여자친구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고 USA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프스는 런던에서 열린 한 수영복 브랜드의 행사에 연인 메간 로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는 5개월 전부터 펠프스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펠프스는 그간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웃으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반면 펠프스의 연인 로스는 사진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펠프스와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등 펠프스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펠프스는 은퇴 무대인 2012 런던올림픽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세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메달을 수집, 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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