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세계 최강 브라질도 여유 속에서 우리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브라질은 마지막 훈련을 15분만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네이마르와 오스카 등이 프리킥 연습에 주력하는 게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훈련장엔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브라질 기자 : "브라질은 세계 최강이다. 뉴 제너레이션 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엔트리 18명 가운데 유럽파가 무려 13명.
그 가운데 박지성의 옛 동료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파엘은 한국 취재진을 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하파엘 : "박지성은 좋은 친구였습니다. 퀸즈파크로 임대된 저의 쌍둥이 형과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4경기 연속 3골로 막강 화력을 과시해온 브라질이지만, 개최국 영국을 꺾은 한국의 상승세에 경계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티아구 실바 : "지금 이 순간 매우 중요하다.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다"
브라질은 올림픽 축구에서 아직 금메달을 딴 적이 없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심리적 압박감도 갖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그런가하면 세계 최강 브라질도 여유 속에서 우리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브라질은 마지막 훈련을 15분만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네이마르와 오스카 등이 프리킥 연습에 주력하는 게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훈련장엔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브라질 기자 : "브라질은 세계 최강이다. 뉴 제너레이션 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엔트리 18명 가운데 유럽파가 무려 13명.
그 가운데 박지성의 옛 동료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파엘은 한국 취재진을 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하파엘 : "박지성은 좋은 친구였습니다. 퀸즈파크로 임대된 저의 쌍둥이 형과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4경기 연속 3골로 막강 화력을 과시해온 브라질이지만, 개최국 영국을 꺾은 한국의 상승세에 경계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티아구 실바 : "지금 이 순간 매우 중요하다.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다"
브라질은 올림픽 축구에서 아직 금메달을 딴 적이 없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심리적 압박감도 갖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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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여유로움 속 홍명보호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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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22:05:55

<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세계 최강 브라질도 여유 속에서 우리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브라질은 마지막 훈련을 15분만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네이마르와 오스카 등이 프리킥 연습에 주력하는 게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훈련장엔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브라질 기자 : "브라질은 세계 최강이다. 뉴 제너레이션 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엔트리 18명 가운데 유럽파가 무려 13명.
그 가운데 박지성의 옛 동료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파엘은 한국 취재진을 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하파엘 : "박지성은 좋은 친구였습니다. 퀸즈파크로 임대된 저의 쌍둥이 형과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4경기 연속 3골로 막강 화력을 과시해온 브라질이지만, 개최국 영국을 꺾은 한국의 상승세에 경계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티아구 실바 : "지금 이 순간 매우 중요하다.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다"
브라질은 올림픽 축구에서 아직 금메달을 딴 적이 없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심리적 압박감도 갖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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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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