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더 내려가…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입력 2012.08.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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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약화 된 가운데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를 밑돌았습니다.

또 습도도 낮아 체감 더위도 덜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광주 29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충청 지역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충청과 호남 지방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가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의 낮 기온 29도, 부산 3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30도, 포항 28도로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겠고, 앞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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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기온 더 내려가…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 입력 2012-08-09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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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주의보로 약화 된 가운데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를 밑돌았습니다. 또 습도도 낮아 체감 더위도 덜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광주 29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충청 지역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충청과 호남 지방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가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의 낮 기온 29도, 부산 3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30도, 포항 28도로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겠고, 앞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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