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도 마지막 전술 훈련으로 우리와의 동메달 결정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일전의 역사적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서, 물러설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전을 앞둔 일본 대표팀의 표정은 가벼워보였습니다.
멕시코와의 4강전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밝은 모습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공격수 나가이와 유키 등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훈련장 주변엔 벌써부터 일본 열성 서포터들이 와서 분주히 응원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유키(일본축구 국가대표) : "한일전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겠다."
일본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실험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일본은 멕시코전 때 선보인 베스트11을 총동원할 예정입니다.
최전방 공격수 나가이와 오츠 유키 투톱을 앞세우고, 수비는 주장 요시다가 책임집니다.
<인터뷰> 일본 감독 :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는데 오랜 라이벌과 경기하게 돼 흥미롭다"
아시아 최고 라이벌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유럽 전역에서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을 것으로 보여,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일본도 마지막 전술 훈련으로 우리와의 동메달 결정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일전의 역사적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서, 물러설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전을 앞둔 일본 대표팀의 표정은 가벼워보였습니다.
멕시코와의 4강전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밝은 모습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공격수 나가이와 유키 등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훈련장 주변엔 벌써부터 일본 열성 서포터들이 와서 분주히 응원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유키(일본축구 국가대표) : "한일전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겠다."
일본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실험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일본은 멕시코전 때 선보인 베스트11을 총동원할 예정입니다.
최전방 공격수 나가이와 오츠 유키 투톱을 앞세우고, 수비는 주장 요시다가 책임집니다.
<인터뷰> 일본 감독 :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는데 오랜 라이벌과 경기하게 돼 흥미롭다"
아시아 최고 라이벌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유럽 전역에서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을 것으로 보여,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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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 동메달 결정전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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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0 08:03:21
<앵커 멘트>
일본도 마지막 전술 훈련으로 우리와의 동메달 결정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일전의 역사적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서, 물러설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일전을 앞둔 일본 대표팀의 표정은 가벼워보였습니다.
멕시코와의 4강전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밝은 모습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공격수 나가이와 유키 등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훈련장 주변엔 벌써부터 일본 열성 서포터들이 와서 분주히 응원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유키(일본축구 국가대표) : "한일전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겠다."
일본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실험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일본은 멕시코전 때 선보인 베스트11을 총동원할 예정입니다.
최전방 공격수 나가이와 오츠 유키 투톱을 앞세우고, 수비는 주장 요시다가 책임집니다.
<인터뷰> 일본 감독 :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는데 오랜 라이벌과 경기하게 돼 흥미롭다"
아시아 최고 라이벌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유럽 전역에서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을 것으로 보여,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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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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