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타임스퀘어에서 용의자 사살

입력 2012.08.14 (12:06) 수정 2012.08.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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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51살 다리우스 케네디는 현지 시각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이 다가오자 갑자기 흥분해 흉기로 경찰을 찌르고 도망가던 중 경찰이 쏜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타임스퀘어에 있던 많은 관광객들이 사건을 목격했으며, 과잉대응이 아니었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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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경찰, 타임스퀘어에서 용의자 사살
    • 입력 2012-08-14 12:06:14
    • 수정2012-08-16 13:49:30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51살 다리우스 케네디는 현지 시각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이 다가오자 갑자기 흥분해 흉기로 경찰을 찌르고 도망가던 중 경찰이 쏜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타임스퀘어에 있던 많은 관광객들이 사건을 목격했으며, 과잉대응이 아니었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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