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던 순간 모두가 감동을 느끼셨을텐데요.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태극기를 친숙하게 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의 잇단 쾌거로 자랑스럽게 휘날렸던 태극기.
<녹취>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태극기가 나뭇가지마다 꽃처럼 피기도 하고 잔디밭에서는 나무처럼 심어지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에게는 태극기가 한층 가깝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김세희(서울시 고덕동) : "이렇게 태극기를 전시해 놓아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천 2백가구 집집마다 태극기가 나부낍니다.
지난 11일부터 주민들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기로 결정한 겁니다.
<인터뷰> 조영진(입주자 대표) : "런던 올림픽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연중 태극기를 다는 데 대한 자부심때문에 참여가 높았습니다."
우주 만물의 원리를 담아 태극과 팔괘로 이뤄진 태극기, 직접 그려 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반듯하게 팔괘를 그리고 태극문양도 칠하면서 태극기 사랑을 체험합니다.
<인터뷰> 임재윤(서울시 장지동) : "우리 나라의 상징을 직접 그리니까,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좋아요."
서울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태극기 길도 등장했습니다.
태극기가 이제 생활속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 입니다.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던 순간 모두가 감동을 느끼셨을텐데요.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태극기를 친숙하게 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의 잇단 쾌거로 자랑스럽게 휘날렸던 태극기.
<녹취>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태극기가 나뭇가지마다 꽃처럼 피기도 하고 잔디밭에서는 나무처럼 심어지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에게는 태극기가 한층 가깝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김세희(서울시 고덕동) : "이렇게 태극기를 전시해 놓아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천 2백가구 집집마다 태극기가 나부낍니다.
지난 11일부터 주민들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기로 결정한 겁니다.
<인터뷰> 조영진(입주자 대표) : "런던 올림픽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연중 태극기를 다는 데 대한 자부심때문에 참여가 높았습니다."
우주 만물의 원리를 담아 태극과 팔괘로 이뤄진 태극기, 직접 그려 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반듯하게 팔괘를 그리고 태극문양도 칠하면서 태극기 사랑을 체험합니다.
<인터뷰> 임재윤(서울시 장지동) : "우리 나라의 상징을 직접 그리니까,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좋아요."
서울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태극기 길도 등장했습니다.
태극기가 이제 생활속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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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감동…태극기 생활속으로!
-
- 입력 2012-08-14 22:03:56
<앵커 멘트>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던 순간 모두가 감동을 느끼셨을텐데요.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태극기를 친숙하게 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의 잇단 쾌거로 자랑스럽게 휘날렸던 태극기.
<녹취>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태극기가 나뭇가지마다 꽃처럼 피기도 하고 잔디밭에서는 나무처럼 심어지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에게는 태극기가 한층 가깝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김세희(서울시 고덕동) : "이렇게 태극기를 전시해 놓아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천 2백가구 집집마다 태극기가 나부낍니다.
지난 11일부터 주민들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기로 결정한 겁니다.
<인터뷰> 조영진(입주자 대표) : "런던 올림픽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연중 태극기를 다는 데 대한 자부심때문에 참여가 높았습니다."
우주 만물의 원리를 담아 태극과 팔괘로 이뤄진 태극기, 직접 그려 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반듯하게 팔괘를 그리고 태극문양도 칠하면서 태극기 사랑을 체험합니다.
<인터뷰> 임재윤(서울시 장지동) : "우리 나라의 상징을 직접 그리니까,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좋아요."
서울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태극기 길도 등장했습니다.
태극기가 이제 생활속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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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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