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다음 달 초 독도 방어 연합기동훈련 外

입력 2012.08.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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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다음달 초 육해공군과 해양경찰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정례적인 독도방어 연합기동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이용해 독도 상륙훈련도 실시 할 예정입니다.

법원 “제정구 前 의원 유족에 8억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13부는 이른바 민청학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폭행과 가혹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사건 관련자들이 반국가단체를 만들었다는 허위 사실이 언론에 나가 피해자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고 제정구 전 의원의 유족에게 국가가 8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필리핀에 태풍 ‘카이탁’ 상륙…피해 속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필리핀 북부지역에 오늘 새벽 태풍 '카이탁'(KAI-TAK)이 상륙해 시간당 35mm의 폭우가 쏟아져 최소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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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다음 달 초 독도 방어 연합기동훈련 外
    • 입력 2012-08-15 22:05:35
    뉴스 9
군이 다음달 초 육해공군과 해양경찰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정례적인 독도방어 연합기동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이용해 독도 상륙훈련도 실시 할 예정입니다. 법원 “제정구 前 의원 유족에 8억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13부는 이른바 민청학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폭행과 가혹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사건 관련자들이 반국가단체를 만들었다는 허위 사실이 언론에 나가 피해자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고 제정구 전 의원의 유족에게 국가가 8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필리핀에 태풍 ‘카이탁’ 상륙…피해 속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필리핀 북부지역에 오늘 새벽 태풍 '카이탁'(KAI-TAK)이 상륙해 시간당 35mm의 폭우가 쏟아져 최소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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