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시험비행에 실패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각 지난 14일 음속의 6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 웨이브라이더'를 발사했으나 꼬리날개 결함으로 엔진이 가동하지 않아 비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라이더는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31초 만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각 지난 14일 음속의 6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 웨이브라이더'를 발사했으나 꼬리날개 결함으로 엔진이 가동하지 않아 비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라이더는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31초 만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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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마하6’ 극초음속기 시험비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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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09:30:29
미국이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시험비행에 실패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각 지난 14일 음속의 6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 웨이브라이더'를 발사했으나 꼬리날개 결함으로 엔진이 가동하지 않아 비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라이더는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31초 만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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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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