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하6’ 극초음속기 시험비행 실패

입력 2012.08.16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시험비행에 실패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각 지난 14일 음속의 6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 웨이브라이더'를 발사했으나 꼬리날개 결함으로 엔진이 가동하지 않아 비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라이더는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31초 만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마하6’ 극초음속기 시험비행 실패
    • 입력 2012-08-16 09:30:29
    국제
미국이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시험비행에 실패했습니다. 미 공군은 현지시각 지난 14일 음속의 6배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무인비행체 'x-51 웨이브라이더'를 발사했으나 꼬리날개 결함으로 엔진이 가동하지 않아 비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브라이더는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서 3분간 음속 5배로 비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31초 만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