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속출…1명 사망·333명 이재민 발생
입력 2012.08.16 (11:28)
수정 2012.08.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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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저녁 6시쯤 충남 공주시에 사는 81살 여성이 집 뒷산 흙더미가 무너져 집을 덮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209동과 농경지 104헥타르가 침수돼 지금까지 모두 209세대 33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11세대 19명이 임시 거주시설에 대피해 있습니다.
침수로 통제됐던 도로 19곳 가운데 18곳은 통제가 해제됐지만, 계룡산과 속리산 등 5개 국립공원 81개 탐방로는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저녁 6시쯤 충남 공주시에 사는 81살 여성이 집 뒷산 흙더미가 무너져 집을 덮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209동과 농경지 104헥타르가 침수돼 지금까지 모두 209세대 33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11세대 19명이 임시 거주시설에 대피해 있습니다.
침수로 통제됐던 도로 19곳 가운데 18곳은 통제가 해제됐지만, 계룡산과 속리산 등 5개 국립공원 81개 탐방로는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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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피해 속출…1명 사망·333명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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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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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저녁 6시쯤 충남 공주시에 사는 81살 여성이 집 뒷산 흙더미가 무너져 집을 덮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209동과 농경지 104헥타르가 침수돼 지금까지 모두 209세대 33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11세대 19명이 임시 거주시설에 대피해 있습니다.
침수로 통제됐던 도로 19곳 가운데 18곳은 통제가 해제됐지만, 계룡산과 속리산 등 5개 국립공원 81개 탐방로는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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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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